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셀러리 효능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셀러리 효능

 

 

셀러리는 재배방법과 파종시기에 따라 수확하는 시기가 다르므로 제철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봄에 파종한 셀러리는 6월정도면 먹을수있습니다. 셀러리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조리하는것이 제 맛을 낼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셀러리는 키가 작고 밑동 부분이 넓은것이 좋은 셀러리입니다. 잎은 짙은녹색을 띠고 싱싱한것이 좋으며, 줄기는 초록색보다는 연두색에 가까운 연한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자란 셀러리는 껍질이 두껍고 샐러드로 먹기엔 억세기 때문에 줄기는 너무 굵지 않은것이 좋습니다.

 

 

 

 

 

 

 

 

 

 

 

셀러리는 다른 야채에 비해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조혈작용을 하는 철분과 단백질을 구성하는 글루타민산과 메티오닌또한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식이성섬유질도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강화시키며, 불용성 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아주좋습니다.

 

 

 

 

 

 

 

 

 

 

 

셀러리는 목욕제로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셀러리잎은 줄기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더 풍부해서 잎을 잘게 썰어 천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담가 목욕을 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셀러리는 시들기 쉬운 줄기는 겹쳐서 냉장보관합니다. 잎에서 수분이 증발되어 줄기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잎과 줄기를 따로 분리한다음 잎만 식품보관용 팩에 넣어 공기를 빼고 냉장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