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미나리 효능 과 독미나리

파릇파릇한 미나리 효능 과 독미나리

 

 

 

 

 

 

 

 

 

상큼한 향기와 입안가득 멤도는 씹는맛이 일품인 대표적인 봄나물 미나리. 원래는 이른 봄이 제철이지만 요즘엔 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하여 일년내내 맛볼수가 있습니다. 줄기가 일정하고 잎에 벌레먹은 흔적과 잡티가 없는것이 좋은 미나리 입니다.

 

 

 

 

 

 

 

 

 

 

 

 

 

미나리는 혈액을 보호하고 정신을 맑게해주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미나리에 들어있는 풍부한 철분과 독특한 정유성분때문입니다. 미나리에서 나는 향은 방향성 정유성분으로써 보온 과 발한 작용에 좋습니다. 

 

감기환자나 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또한 혈압을 낮추는 효과와 해독작용이 뛰어나 고혈압, 동맥경화, 황달등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 미나리를 먹지말라고 하는데에는 그이유가 따로있습니다. 여름미나리에는 치쿠톡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을 먹으면 구토나 현기증, 경련등의 증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독미나리는 보통 일반 미나리보다 3배정도 이상크며, 밑동에 마디가 있고 마디사이에는 속이 비어있습니다.

 

 

 

 

 

 

 

 

 

 

인디언들이 자살할때 이 독미나리를 먹을만큼 독성이 강하므로 직접채취해서 섭취할때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물론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나리는 하우스에서 재배한것이므로 걱정없이 마음껏 드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