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 개보리뺑이 민들레 방가지똥
솜방망이
들이나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봄에 돋아나는 줄기와 잎은 거미줄 같은 희 털로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한다. 4~5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 꽃이 핀다.
개보리뺑이
남부지방의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갈라지는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 방석처럼 퍼진다. 3~5월에 줄기 윗부분에 여러 개의 노란색 꽃송이들이 달린다.
민들레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안질방이' 라고도 한다. 새깃 모양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난다. 4~5월 경 꽃대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달린다. 털이 달린 씨는 동그란 공 모양을 이룬다.
방가지똥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줄기에 서로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5~9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
봄에 어린순을 뜯어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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