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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아삭한 토마토 보관법

상큼하고 아삭한 토마토 보관법

 

 

사계절 내내 접할수 있는 토마토는 7월에서 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토마토가 비타민C를 가장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껍질에 탄력이 있어 탱탱하며, 광택이 살아 있어 만져보았을때 묵직하고 단단한것이 싱싱한 토마토입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며 둥글둥글한것이 좋습니다. 꼭지는 시들지 않은것이 좋은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는 물론 니토틴산 및 비타민P의 일종인 루틴이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의 빨간색을 만드는 색소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으로 인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고있습니다. 토마토는 간기능 보호와 노화방지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째 먹을수 있는 채소입니다. 때문에 특별한 조리법은 없으나 가열해서 조리할경우에는 꼭지를 제거한후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쉽게 껍질을 벗겨낼수있습니다.

 

 

 

 

 

 

 

 

 

 

 

빨간 토마토는 냉장보관하는것이 좋으며 약간 푸른색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상온에서 익힌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소스를 만들거나 음식에 넣어 조리하는 경우에는 완전히 익은 토마토를 구입해 냉동보관했다가 조리할때마다 꺼내 사용하는것이 좋은 보관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