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룡대탐험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Piatnitzkysaurus)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는 '피아트니츠키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이들은 테타누라 수각류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두 개의 부분적인 골격이 발견되었으나, 정확히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는 아직도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논의가 진행중이다. 알로사우루스와 상당히 유사한 몸 구조를 보이지만, 팔이 더 길다.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과학적으로 판별되고 학명이 붙여진 최초의 공룡인 메갈로사우루스는 몸집이 크고 두꺼운 육식성 수각류 공룡이다. 육중한 머리는 근육질의 짧은 목으로 받치고 있다. 팔과 손가락은 짧지만 강력하다.
영국 남부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을 통해 볼때 메갈로사우루스는 발가락을 약간 안쪽으로 틀고 꼬리는 균형을 잡기 위해 좌우로 흔들면서 걸었을 것이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알로사우루스는 나중에 북아메리카가 되는 육지에서 쥬라기 후기에 가장 많았던, 또 몸집이 가장 컸을 포식자이다. 이들은 육식공룡 집단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 머리는 거대하고 목은 짧으며, 몸통의 부피가 크다. 길고 두꺼운 꼬리는 끝이 가늘고 뻣뻣하다.
두개골의 뼈 사이에는 확장 가능한 관절들이 있어 턱을 옆으로 틀어 입안 가득 커다란 먹이를 삼킬수 있었다. 알로사우루스는 몸집이 커다랗고 속도가 느린데도 몇몇 학자들은 이들이 그 시대의 거대한 초식공룡들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민첩했다고 믿고 있다.
'도움이 되는글 > 공룡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노니쿠스 중생대 공룡 (0) | 2014.07.31 |
---|---|
[중생대 공룡]데이노수쿠스, 알파돈, 자람브달레스테스 (0) | 2014.06.27 |
[중생대 공룡]에드몬토니아, 민미, 가스토니아 (0) | 2014.06.21 |
[중생대 공룡]데이노케이루스, 갈리미무스, 오르니토미무스 (0) | 2014.06.15 |
[중생대 공룡]이크티오사우루스, 템노돈토사우루스, 오프탈모사우루스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