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티오사우루스(Ichthyosaurus)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완전한 형태의 골격이 수백개 발견된, 가장 잘 알려진 선사시대 동물중 하나이다. 높이 솟은 등지느러미와 폭이 넓은 앞지느러미발이 있다. 꼬리의 끝부분은 수직인 꼬리지느러미를 지탱하기 위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크티사우루스는 물속에서 먹잇감에 의해 발생되는 진동을 감지하기 위해 엄청나게 큰 귀뼈가 있다.
템노돈토사우루스(Temnodontosaurus)
이 거대한 이크티오사우루스는 현생 돌고래와 모습이 약간 닮았다. 몸통은 유선형으로 길고 부드럽고 , 길고 좁다란 주둥이에는 상당수의 커다란 이빨들이 이빨 홈에 끼어있다. 커다란 꼬리와 네 개의 길고 좁은 지느러미발이 있다. 특이하게도 뒷지느러미발의 길이가 앞지느러미발과 거의 같다.
템노돈토사우루스는 발달된 이크티오사우루스가 모두 그런것처럼 커다란 삼각형의 등지느러미가 있다. 이크티오사우루스 새끼의 화석이 어미의 몸안에 보존되어 있는 거으로 보아 이 동물들이 태생이었음을, 즉 해안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 대신 바다에서 새끼들을 낳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오프탈모사우루스(Ophthalmosaurus)
왜 이동물에게 오프탈모사우루스 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쉽게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몸의 크기에 비해 눈의 크기가 가장 큰 동물이다. 다른 이크티오사우루스의 경우처럼 공막고리 가 눈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커다란 눈을 가지게 된것은 밤에 사냥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자들은 물속 아주 깊은 곳에서 헤엄을 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오프탈모사우루스의 몸체는 눈물방울 모양이다. 꼬리에는 초승달 모양의 지느러미가 있다. 지러느미발은 짧고 또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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