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당뇨병의 원인과 음식조절

[당뇨병]당뇨병의 원인과 음식관리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부족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액속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남게되고 소변속으로 당이 흘러 들어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

 

당뇨병은 유전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에 운동부족.스트레스.과식등의 추천적인 생활 습관이 이유가 되어 생기기도 한다. 여성인 경우 임신으로 인해 당뇨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아이를 낳고 나면 당뇨 증세가 없어진다.

 

 

 

 

젊은 사람의 당뇨병은 진행이 빨라 여러가지 자각 증세가 나타나는데 반해서, 40세 이후의 경우에는 인슐린 반응이 둔해지고 진행도 늦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만큼 확실한 증세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갈증이 쉽게 느껴지고 항상 피곤하며 먹어도 먹어도 계속 살이 빠지고 마른다면 한 번쯤 검사를 해보도록 해야한다.

 

 

당뇨병 치료에는 식사요법이 기본이며, 인슐린을 투여 하는 약물요법과 운동요법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당뇨병의 증세중 하나인 갈증을 해소하는데는 완두콩 졸인물이 효과적이다.

완두콩은 위장 작용을 조절해주며 밥에 넣어 먹는것보다 졸여서 물처럼 마시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삼백초주를 소주잔으로 1잔씩 마셔주면 당뇨병해소 도움이 된다.

 

 

 

 

산채요리나 튀김으로 먹는 두릅은 당뇨병의 묘약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뿌리와 줄기부분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두릅은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차처럼 달여서 마시도록 한다.

 

 

 

 

볶은땅콩으로 췌장기능을 높여 인슐린의 분비를 돕는다. 매일 10알 정도씩 땅콩을 볶아먹으면 당뇨병에 효과를 얻을수있다. 또한 땅콩으로 죽을쑤어 먹어도 땅콩의 영양분을 편안하게 흡수할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