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에 있는 도산역 근처 신토불이 오리전문점 입니다. 지금은 교량 공사때문에 교통이 통제되어 그다지 접근성이 좋지가 않네요. 하지만 바로 옆에 버스종점이 있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시는것보다(술안드시면 상관없음) 버스 타고 오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왜 차가지고 가면 안되냐면은요 대리기사님들이 싫어하세요.ㅋ 돈도 막 더달라고함.
자동으로 검색이 안되서 수동으로 그렸습니다.ㅋ
항상 퇴근하고 가면 시간이 늦어 저희가 제일 마지막 손님일때가 많습니다.그래서 사진이 다 밤사진입니다.
간판이 곧 메뉴입니다. 깔끔합니다.ㅋ
간판이 너무 높아서 사진찍기가 힘들군요. 아직 술도 안먹었는데 휘청휘청 합니다.ㅋ
이곳이 헬게이트로 가는 입구인가? ㅋ 정문입니다.
나름 파노라마 샷인데 엉성하기 그지없군요.ㅋ 네 그렇습니다. 손님이 저희밖에 없습니다. 이때가 한 8시 좀 넘었는데 10시전까지 노브레이크 달리기 시작합니다.
반찬사진 찍으려다가 메인 안주까지 찍어버렸군요.ㅋ 오리훈제 대짜 입니다. 바닥에 연잎을 깔고 오리를 올린다음 각종 견과류와 대추와 마늘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요것은 이집의 하일라이트 오리날개백숙입니다.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십니다. 저 이것때문에 옵니다.ㅋ 닭날개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어떤 느낌이 있습니다. 오리 짱!!
메인사진을 안올렸군요. 세세하게 메인요리를 찍어봅니다. 바닥에 연꽃잎, 오리훈제, 잣, 대추, 마늘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쌈싸서 드시면 됩니다. 요즘은 깻잎이 비싼지 안나오더군요.ㅋ 깻잎도 같이 싸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먹다가 부족해서 반마리 더 추가했습니다. 처음에 저렇게 연잎으로 싸서 나옵니다. 확펼치면 신세계~!
술먹다가 코페르니쿠스 부터 난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부터 시작해서 니들이 지동설을 알아? 부터 취중 횡설수설 니가 잘났냐 내가 잘났다 등등 싸우기 시작하다가 위의 사진 떡밥을 물게 됩니다.
저 동전이 안떨어지게 하고 천원짜리를 빼는것이 미션입니다.술이좀 거나하게 들어간상태에서 과연성공할수 있을까요?
정답을 공개합니다.ㅋㅋㅋ
동영상이 겁나게 크게 올라가네요.ㅋ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인데요 소고기는 줘도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서 먹으라는 옛말??? 을 많이 들어본것같네요. 아마 비싼 소고기는 자기들끼리 먹을려고 하는 말같긴한데.ㅋ 오리고기 몸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한번 찾아서 먹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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