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기초]골프 기초 골프 입문(1)
골프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매일 장비자랑만 하고 있으니 실력이 늘지를 않아서요.^^
사실 모든 스포츠가 다 그렇겠지만 이론 보다는 실제로 해보느냐 안해보느냐의 차이인것같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필기시험 100점 맞았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닌것 처럼요.
제 자신이 초보 이기 때문에 초보의 입장에서 고수님들이 보시기엔 한심해서 한숨이 나올정도의 내용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
[출처 - 두산백과] 라고 포탈에 검색해보니 나와 있군요.
쉽죠? ㅋ 헉.ㅋㅋ 다시 초보의 입장에서 풀이해본다면
'골프장 잔디위에 올려놓은 골프공을 골프채로 냅다 후려쳐서 마지막 홀컵에 넣을때까지 친 횟수로 승부를 내는 경기'
라고 하겠네요. 더 어렵나요??ㅋㅋ
골프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편에 만나요 ~~ 라고 하면 돌이 날라 오겠지요~~~!!!!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죠.
첫번째 드라이버 Driver(우드) 입니다.
요렇게 생긴녀석입니다.
골프채 중에서 제일 멀리 날려 보낼수 있는 녀석입니다.(대략 거리는 200m~280m)원래 골프에서는 야드(yard)라는 거리를 쓰는데요 우리는 초보니까 미터로 하시죠.ㅋ 보통 미터에서 20 정도 빼시면 야드 거리가 나옵니다.
근데 가로치고 우드라고 써놨나면요,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 계열의 클럽으로써 1번 우드라고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뒤에 우드가 나오거든요.
두번째 우드(Wood) 입니다.
우드 라고 해서 별거는 없구요 드라이버 보다는 거리가 덜 나갈때 쓰는 골프채 입니다. 종류로는 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거리는 대략 180m ~ 220m) 개인마다 틀리지만 보통 이정도 날릴때 쓰는것 같습니다. 우드로 250m이상 보낸다고 뭐라고 하시면 안되요.ㅋㅋ
세번째 아이언(iron) 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로서 번호별로 거리가 각각 차이가 납니다. 보통 4번부터 9번 아이언 까지가 세트로 나오는데요. 중간번호인 7번을 기준으로 거리를 +-10m씩 하시면 됩니다. 7번 아이언 기준 거리는 대략 120M ~ 150M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4번으로 갈수록 거리는 늘어납니다.
네번째 웨지(wedge) 입니다.
생긴것은 아이언이랑 똑같이 생겼는데요 헤드(골프채 대가리) 부분의 누워있는 각도(헤드각)이 더 누워있어서 공을 띄울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40m정도 공을 보낼때 아이언 막내 9번으로 힘조절해서 친다고 해도 공의 탄도가 낮기 때문에 런(공이굴러가는것)이 많이 발생해서 거리조절이 힘들지요. 그럴때 웨지를 사용하면 탄도가 높아져서 공의 런이 없게 됩니다. 좀더 세밀하게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공을 보낼수 있게 되지요.
종류로는 크게 PW,AW,SW 정도로 나눠지구요 프로들은 각자 몸에 맞는 각도로 특별제작된 웨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거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ㅋㅋ)
마지막 다섯번째 퍼터(Putter) 입니다.
뭐 이녀석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요? 그린에 올라가서 홀컵에 공을 넣을때 사용하는 골프채 입니다. 거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ㅋ 저는 스크린에서 이녀석으로 60m도 쳐봤습니다.ㅋㅋ 이얘기는 다음에 다시 하도록 하지요.
자 오늘은 골프채 종류와 언제 쓰는지 정도만 알아보구요 다음편에서 용어와 저의 시행착오 이야기를 또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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