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다이어트]다이어트 걷기 운동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걷기 운동.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얼마나 걸어야 효과적일까?
걷는때와 시간등 효율적인 운동조건과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걷는다.
걷기 운동의 효과는 횟수, 시간, 강도 순으로 높다. 강도가 다소 약해도 오래, 하루 반작 오래 걷는 것보다 꾸준히 오래 걸어야 효과가 더 크다.
초보자는 천천히 산책하는 수준에서 시작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본격적으로 빨리 걷기 시작한다.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약 6km/h 정도의 속도로 1시간씩 1주일에 4회이상 걸어야 한다. 지방이 연소되는 시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적어도 20분이상 운동을 해야 체중감량 효과를 볼수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같은거리, 같은 시간을 운동하더라도 얼마나 빨리 걸었는지, 자세는 어땠는지, 길은 어떤 길이 었는지에 따라 운도효과가 달라질수 있다.
매일 꾸준히 걷는다.
걷기 운동은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율을 생각해 운동 시간을 매번 맞추려다 보면, 오히려 도중에 포기하게 될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걷는다는 생각으로 운동한다. 제일 편한시간에 매일 꾸준히 걷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아침에는 운동 강도를 낮춘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는 버릇을 들이면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가뿐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실제로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는데도 더 자신이 있는 업무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자율 신경의 활동이 활발한 아침에 걷기 운동을 하면 온몸의 여러 신경이 자극되어 활기를 띠기 때문이다. 또 아침에 걷기 운동을 하다 보면 계속 고민해오던 문제가 갑자기 풀리기도 하는데, 걷기가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저녁에는 가벼운 근력운동을 함께 한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이나 초가을에는 해가 살짝 진 초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자외선을 피할수 있고, 몸이 풀려 있어 운동중에 다칠 위험도 적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아침 찬공기를 맞으면서 운동하면 위험할수 있으므로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근육을 만드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운동 효율도 높아진다. 이때 근력운동을 함께 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또 저녁7시 이후에 운동을 하면 부산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양이 빠르게 늘어나는데, 이들 호르몬이 신진대사율을 높힌다.
출처 : 김사라 '워킹 다이어트'
'도움이 되는글 > 다이어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리 걷기 다이어트 (0) | 2014.08.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