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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프리미어]세이코 프리미어 문페이즈

 

얼마전에 저희 직원중 한명이 시계를 샀다고 보여주더라고요. 저는 원래 시계에 관심이 없어서 뭔지 잘 몰랐는데 무려 140만원!!! 이 된장녀석아 하면서 놀랬더니 좀 할인받아서 샀다고는 하네요.ㅋㅋ

 

저도 시계가 있긴있습니다. 거의 안차고 다니기도 하고 시가는 핸드폰으로 보고 다녀서 그런지 별루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그래도 100만원 넘는 시계 한번 차보자!!

 

 

으흠..뭐지 이 안어울리는 듯한 느낌은??ㅋㅋ 왼쪽에 바지의 주인공이 시계주인입니다.

 

내손목이 굵은것인가?? 원래는 가죽이였는데 동네 시계방가서 메탈로 바꿨다고 하네요. 저는 메탈보다는 가죽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이게.뭐더라..문페이즈? 중간 상단에 보시면 달모양이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녀석은 건전지가 안들어가고 막 손목을 흔들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면서 충전이 된답니다. 무슨 태엽뭐시기뭐시기 하던데.ㅋㅋ

 

 

 

왜이렇게 비싼걸 사냐고 물어봤더니 이런건 비싼 축에도 못끼는 시계라고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돈많이 벌면 명품시계 하나 사가지고 아들녀석 크게되면 물려주는것도 멋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제 아들녀석도 시계에는 그닥 많은 관심이 없으면 말짱 꽝 아니겠습니까?ㅎ

 

이상으로 비싼시계 한번 체험해본 서민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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