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글/한국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화성]수원 화성 건축 [수원 화성]수원 화성 이야기 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때 선왕인 영조의 둘째 왕자로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의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의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성의 둘레는 5,744m , 면적은 130ha로 동쪽 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평산성의 형태로 성의 시설물은 수해와 전란으로 인해 소멸되고 현재 4개의 시설물이 현존하고 있다. 화성은 중국,일본등지에서 찾아볼수없는 평산성의 형태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의 기능이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요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 더보기 [한국의 역사]한국사 이야기 시작 한민족의 등장과 배경 구석기 시대가 지나자 한반도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기원전 3천년쯔음이었습니다. 그들은 굴포리 사람이나 석장리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빛살무늬 토기를 사용했으며 돌을 갈아 칼이나 도끼, 창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역사학자들은 대부분 우리 민족이 인종학상으로는 중앙아시아 족에 속하며, 언어학상으로는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중국의 옛기록에는 우리민족으로 예,또는 맥족이라고 기록하고있습니다. 처음의 맥족은 요하 유역이나 압록강과 두만강가에서 터를 잡아 생활하던 부족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학자들은 한반도에서 농경의 시작은 신석기 시대 말로 보고있습니다. 모계 중심의 씨족사회가 고구려 초기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부계 중심의 씨족 사회로 바뀌어 갔습니다.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