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기원과 사상

종교의 기원과 사상

 

불교

 

불교는 지금부터 약 2,500년 전에, 기원전 약 563년 부터 483년 사이에 인도 북동부 지역에 살았던 싯다르타 고타마 왕자에 의해 창설되었다. 그는 '부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범어의 '깨달음을 얻은 자'라는 뜻의 명칭이다.

 

 

 

 

 

 

불교의 중요한 사상에 대해서는 팔리 법전이라고 불리는 여러 권의 성전에 나타나 있고, 범어, 티베트어, 중국어로 씌어진 광대한 분량의 성전들이 있다. 현재 약 2억 6천만명의 불교 신자가 있으며, 주로 동남 아시아와 극동지역에 퍼져있다.

 

기독교

 

기원전 7년부터 서력 기원 30년 사이에 살았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약 2,000년 전에 만들어 졌다. 기독교 사상이 담긴 책을 바이블이라고 하낟. 전세계적으로 12억의 신자가 있으며, 그중에서 로마 카톨릭교도는 8억명, 개신교도는 4억명 , 동방 정교회는 1억명 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유교

 

기원전 551년부터 479년 사시에 살았던 철학자인 공자에 의해 약 2,500년전에 시작되었다. 라틴어로 그의 이름을 콘퓨시우스로 알려져있다. 그의 가르침은 논어에 담겨져있는데 , 논어는 그리스어로 아나렉타 로서 사실과 언행이라는 뜻이다. 주로 중국과 대만에 현재 3억명의 신자가 있다.

 

 

 

 

 

이슬람교

 

서력 기원 570년에서 632년에 살았던 예언가 마호메트에 의해 약 1,400년전에 창시되었다. 이슬람교의 성전은 서력 기원 651년에 아랍의 학자들에 의해 씌어진 것으로 코란 이라 불리운다. 마호메트는 읽지도 쓰지도 못하였기 때문에 그런 전통이 생겼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1억의 신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