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으로 유명한 여수 맛나게장

가족과 함께 떠난 여수여행에서 맛집에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7월말에 갔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보게 되네요.ㅋ 게으름이 하늘을 찌릅니다요.ㅎ

 

 

우선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물입구 왼편에 주차장도 준비가 되어있네요. 한 10대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대신 점심시간에는 붐빌수 있으므로 미리 가시던지 아니면 좀 늦게 가시는게 좋을것같네요.

 

 

 

 

4가족이 총 출동하는바람에 인원수가 많아서 자리를 잡기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폭풍 줄서기를.ㅜㅜ

 

 

 

저희 가족과 다른분들은 밖에서 줄을..ㅋ 이때는 여름이라서 그런가 복장이 다들 시원합니다.ㅋ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온오프라인 & 입소문이 자자한 집은 확실한것같습니다. 찬조출연으로 제 아들과 조카가 나왔군요.ㅎ 이쁜녀석들

 

 

 

 

제기억엔 어느 단제에서 우르르 오셔가지고 만원이었던걸루 기억합니다. 왼쪽은 이런모습이고 오른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로 의자로 되어있는 테이블은 없습니다. 모두 방석을 깔고 앉으셔야 하기때문에 애들 있는 집들은 좋을것같네요.

 

 

 

 

제 사랑스러운 딸도 당당히 한좌석 차지 하였습니다.ㅋ

 

 

 

 

기본찬으로 나온 조기구이와 제육볶음입니다. 부족하면 더 주십니다.

 

 

 

양념게장과 돌게장 그리고 뚝배기에 들어있는것은 고등어조림입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굳입니다.

 

 

 

 

간장게장이 나왔습니다. 게딱지에 밥을 비벼서 쓱싹하니 순식간에 밥 몇공기가 사라지는군요.

 

 

 

좀더 선명하게 나온사진 투척~~

 

 

 

사실 저는 게장보다 이 고등어조림이 더 맛났던걸루 기억합니다.ㅎㅎㅎㅎ

 

 

 

 

 

마지막 마무리는 알비빔밥으로 마무의리~~~~

 

시간이 좀 지난상태여서 자세하게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가족들끼리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10KG 포장까지 해서 나온걸루 기억하네요.

 

여수하면 원래 고등어조림이 더 유명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맛집이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나중에 또 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