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화성]수원 화성 건축 [수원 화성]수원 화성 이야기 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때 선왕인 영조의 둘째 왕자로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의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의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성의 둘레는 5,744m , 면적은 130ha로 동쪽 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평산성의 형태로 성의 시설물은 수해와 전란으로 인해 소멸되고 현재 4개의 시설물이 현존하고 있다. 화성은 중국,일본등지에서 찾아볼수없는 평산성의 형태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의 기능이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요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