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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으로 만드는 인공감미료

화학적으로 만드는 인공감미료

 

미각중 가장 특별한 맛은 바로 단맛입니다. 동서고금을 부문하고 달다는 말은 항상 좋은 의미의 표현으로 불리우고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입맛에 단맛을 주는 것이 바로 감미료 입니다.

 

천연감미료이면서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감미료에는 설탕,포도당, 과당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설탕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당질 감미료는 충치, 비만, 당뇨병 등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가되어 대체제가 주목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카린

 

과저 설탕이 비싸서 먹기 힘든시절에는 사카린을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사용이 제한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나에서는 1992년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 때문에 절임류, 청량음료, 육가공품, 등 일부식품에 한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체중을 감량하려는 사람들이나 당뇨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당분을 줄이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백색결정분말로서 냄새가 없고 설탕보다 약 200배 정도 단맛이 납니다. 설탕과 맛은 흡사하며 뒷맛이 상쾌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아스파탐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같이 분해, 소화, 흡수되는 저칼로리 감미료이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즐겨먹는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파탐은 가열하게되면 파괴되는 성질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소르비톨

 

소르비톨이라는 이름은 소르보오스에서 유래하며, 장미과의 과실이 나 어떤 종류의 홍조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도당을 탄소원으로 하여서 세균을 배양하여 생산된 발효생산물을 분리, 정제 하여 얻어지는 물질입니다.

 

설탕 대용 감미료로 식품 전반에 쓰이며, 캐러멜, 캔디, 크림, 빵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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